월간암의 희망편지
link  호호맘   2021-06-02

성인 4만여명 18년 연구, 비타민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든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놓쳐버린
모든 선별검사와 병원의 진료 쪽으로 옮겨지기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1년을 보낸 후 최근에는 고마운 마음도 생기고 건강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견해도 생겨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예방적인 조치들을 찾고 있을수도 있다.

당신은 심장병이나 암이나 당뇨병과 같이 흔한 질병의 위험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는 듯하지만, 지금
어떤 조치들을 취하면 피할 수 있는 다른 질병도 있다.

1가지 실례가 파킨슨병이다. 파킨슨 재단에 의하면 미국에는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사람이 1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뇌의 신경세포를 침법하는 이 만성적인 진행성 질병은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최근의 연구는 2가지
비타민이 파킨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연구는 나이가 18-91세인 남녀 성인 41,058명을 대상으로 평균 17.6년 동안 실시되었다. 참여자들은 모두 이전에
파킨슨 진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들은 연구를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3개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비타민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집단과 적당히 섭취하는 집단과 가장 적게 섭취하는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거의 18년의 연구기간을 통해 참여자의 1.1%인 465명이 파킨슨 진단을 받았다. 결과를 살펴본 후 연구진은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에시 한티카이넨 박사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의 대규모 연구는 비타민C와 E가 각각 파킨슨병의 위험이
낮은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또 우리는 비타민C와 E의 복용량이 높으면 그런 연관성이 훨씬 더 뚜렷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비타민E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한티카이넨에 의하면 파킨슨병을 가장 잘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 C와 E의 정확한 복용량을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비타민 E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이 어떤 암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

비타민 E의 다량 복용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는 메스꺼움, 두통, 흐린 시야, 피로감 혹은 복통이 포함된다고
메이오 클리닉은 밝히고 있다.
메이오 클리닉은 또 비타민 E가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일 수가 있고 더 나쁜 것은 심각한 심장병 병력이 있는 사람은
사망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보충제를 일상적으로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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